최근 쌍압산시 집현현 흥안향 벼종자 집중발아촉진 작업장은 분주한 모습이다. 집중발아시킨 100여톤의 량질 벼종자를 육묘비닐하우스에 파종하고 있었는데 이는 집현현의 봄철 파종생산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소식에 따르면, 집현현은 올해 11만 7900 무 논에 량질 벼를 재배할 계획인데, 모두 집중발아, 하우스육묘, 절수밀식(节水密植) 등 고수확 재배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벼종자의 집중발아단계와 량질 벼종자 발아촉진 과정에 과산화수소발아촉진기술을 적용하여 종자를 살균, 소독하는 동시에 48시간 내에 종자를 발아시켜 파종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