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6일까지 화남현 스케이트장에서 이틀간의 치렬한 경쟁 끝에 2025년 ‘달려라·소년’ 가목사시 ‘빙설세계·아이스하키랜드’컵 중소학생 아이스하키 리그가 성공적으로 페막했다. 화남현 칠성봉 아이스하키팀 창단식도 동시에 열렸다.
이번 리그는 시 중소학교 아이스하키 지정학교, 아이스하키 팀, 클럽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였는데 총 15개 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점수제를 적용한 4차례의 경기를 거쳐 제11소학교와 제15소학교가 각각 소학교조 갑조, 을조 우승을, 제3 중학교가 중학교조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