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가급 빈서경제기술개발구에서 중장비가 굉음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17개 산업프로젝트가 집중 착공식을 가졌다. 봄철 산업 프로젝트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빈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총 36건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총 투자액은 106억 9천400만원으로 년간 32억 1천100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봄철에 제1진으로 17건 산업 프로젝트가 착공하게 된다.
한편, 신규 착공 산업 프로젝트는 26건, 재개 프로젝트는 8건, 신에너지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2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