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흑룡강성 디지털 경제 및 산업 프로젝트 투자유치 전담팀은 협력기업 생태계 구축, 산업사슬 업그레이드,특화 클러스터 육성, 플랫폼 련계 효과 극대화, 신소재 산업 집중 육성,북방개방 심화 등 6대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이는 최근 개최된 전 성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입수한 내용이다.
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정밀하게 투자유치한다.항공우주, 첨단장비, 전자정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완제품+부품' 통합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가동해 원자재, 부품, 기술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성외의 주요한 협력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유치를 통해 룡강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사슬 확장,보강,강화를 통해 정밀하게 투자유치한다. 첨단장비 산업사슬 확장, 상업용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 대형 항공기 핵심부품 제조, 바이오제조 산업 클러시터, 농기계 장비의 기술경쟁력 강화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춰 관건적인 절차에 있는 기업과 정밀하게 매칭시켜 자금,정책 지원을 추진하고 기업의 생산경영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산업사슬의 확장에 영향주는 부분을 소통시키고 투자유치의 효률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특색산업 클러스터를 두드러지게 하며 정밀하게 투자유치한다.할빈 항공장비 클러스터, 수화-할빈-대경-치치할 바이오제조 국가급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농산물 심층가공 등 주력 클러스터, 전력장비 등 선도형 클러스터, 분유 등 유아식품 등 특화된 클러스터에 대해 '하나의 클러스터에 한가지 전략'을 실시하는 개성화 투자유치책을 제정하며 흑룡강의 산업·자원·과학연구, 지역 등 우위를 투자유치의 우위로 전환시킴으로써 전략 투자자를 유치하고 부분적 하위 기업을 정밀하게 유치해 선진적인 제조업 클러스터를 가속화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우위를 빌어 정밀하게 투자유치한다. '룡강의 우수 제품(龙江好物)'의 남방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통해 북경-천진-하북,장강 삼각주,광동-홍콩-마카오(粤港澳) 지역과 적극 협력하며 국가급 전시회를 활용해 산업 매칭 행사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과의 매칭 경로를 개척해 더욱 많은 잠재적인 투자자를 발굴하며 룡강의 량질 식품을 비롯한 여러가지 제품이 국내외 발달 지역의 중고급 시장에 진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시장 개척을 통해 제조업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소재 산업 관련 전문 투자유치에 힘을 기울인다. 신소재 엑스포(新博会) 플랫폼을 활용해 신소재 산업 전담팀과 함께 흑연·화학·금속소재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고순도 흑연 그린화 제조, 유연한 흑연 밀봉소재, 폴리락틱산(PLA), 구리 정밀가공 등 중점 분야를 둘러싸고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투자유치 매칭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신소재 분야의 투자유치업무를 최대한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