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빙설문화 체험학습 전문직업능력증서 수여식 및 수학려행 고품질 발전 세미나'가 최근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지도 아래, 성 가이드협회, 할빈 라일락인재그룹 및 할빈시 퇴역군인서비스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정부-대학-기업-협회 4자 협력을 통해 전국 최초의 빙설체험학습 직업 인증시스템을 공식 도입함으로써 퇴역군인을 위한 새로운 직업 전환 경로를 개척하고 흑룡강 빙설경제에 전문 인재를 도입키로 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최초로 '빙설문화체험학습 전문 직업능력증서'를 취득한 98명에는 흑룡강 여러 지역과 시 관광국장, 팔로워 10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문화관광홍보관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돼 시범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빙설의 왕관'에서 '인재의 왕관'으로, 흑룡강성은 혁신적인 인증체계와 협력메커니즘을 통해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