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량회에서 발표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실시해 교육과학기술 자원 우세를 산업 우세로 전환하고 신질생산력을 육성 및 발전시켜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주입했다.
흑룡강 가목사의 한 농기구제조기업에서는 할빈공정대학의 전문가가 레이더 속도측정기를 장착한 파종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새로운 장치는 지형을 다차원적으로 감지해 파종기가 복잡한 지형에서 작업할 때의 균일도와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왕위(王伟) 할빈공정대학 스마트과학 및 공정학원 교수는 다양한 과학기술 성과 창출과 동시에 이를 실질적인 생산력으로 련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왕교수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기술 장비는 스마트 농기계, 자률주행차량, 선박 등 분야에서 갈수록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흑룡강성에서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대학·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창업 생태권과 ‘기업-과학연구팀’ 을 잇는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조치를 통해 산학연 협력과 대학·연구기관과 기업의 자원 공유를 심화하고 있다. 올해 흑룡강성은 인공지능, 현대농업, 에너지 장비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200개 이상의 중대 공략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650개 이상의 중대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조휘(石兆辉) 흑룡강성 과학기술청 부청장은 흑룡강성은 앞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실시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전환 방향을 고수하며 상업 우주 비행, 스마트로봇 등 분야의 신질생산력 산업단지를 건설해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과학기술 성과의 현장 적용을 유도하고 신질생산력 실천기지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