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상무부의 '국제 소비 중심도시 육성 건설 지원에 관한 몇 가지 조치' 통지를 전달했다.
통지에 따르면 상해(上海), 북경(北京), 광주(廣州), 천진(天津), 중경(重慶)의 국제소비중심도시 육성 및 건설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소비환경을 조성하며 국내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8개의 정책 조치를 출범했다.
이 조치 중 입국 정책과 소비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도 포함됐다.
조치에 따르면 향후 질서 있게 일방적인 무비자 국가 범위를 확대하고 외국인의 경유 무비자 정책 효률성을 높이며 상기 도시들에서 경유 무비자 정책의 지역 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의 입국 통관 절차를 최적화하고 입국 지역에서 입국 서비스 안내, 통신 서비스, 외화 환전, 모바일 결제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도시의 해외 직항 로선 증설을 지원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