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인류의 영원한 추구이다. 건강 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커시안그룹은 "천가만호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다"라는 사명을 견지하며 "건강 중국" 전략 실천에 심혈을 쏟고 있다.
3월 12일, '연변대학 박걸 의학교육 엘리트 발전 펀드' 기증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와 함께 '연변대학 박걸연의 엘리트발전펀드'(이하 연의펀드로 략칭)도 고고성을 울렸다. 연의펀드는 향후 5년간을 통해 매년 80만원, 총 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주로 의료사업에서의 최고의 인재양성, 해외의학인재의 복귀 및 고차원 의학령역의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같은날 커시안운동건강기구기증식도 연변대학에서 진행됐다. 커시안그룹은 연변대학 및 연변주 중소학교, 체육운동학교에 총 320만원 어치의 운동기구 1,210대를 기증하여 체육교육 인프라 확충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기부는 커시안그룹이 연변대학과 기존 장학금 설립,인재 공동 양성에 이어 연의펀드 설립과 함께 각계와 "건강 중국" 실현을 위한 련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표징으로 된다.
연의펀드는 산하에 '연변인재발전 프로젝트'와 '천인팀 엘리트 발전 프로젝트(2025-2029)'를 설치하고 전자는 해외 고급 인재 유치 및 의료기술 국내 도입 지원, 후자는 우수 인재 포상, 연구실 현대화 등을 통해 의학 인재 성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변대학 당위서기 두예(杜锐)는 "커시안그룹이 지원하는 본 펀드는 산학연(产学研)협력 심화로 생물의약 분야 일류 학과 육성과 지방 특색 산업 발전 전략에 부합하며 펀드 설립은 학교-기업 협력 모델의 새로운 전형"이라 강조했다.
커시안 박걸 회장은 "커시안그룹은 21년간 건강 산업에 집중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 대학과의 산학연(产学研) 협력을 확대해 의료 성과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주교육국 장정일 부국장은 "이번 기증은 체육 교육 개혁 추진에 탄력을 줄 것"이라며 커시안의 사회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커시안그룹은 2012년부터 거금을 투입해 13년간 선후하여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과 '연변대학 박걸예술발전기금' 등 여러 프로젝트를 설립해 연변대학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커시안그룹은 대표적인 건강 기업으로서 향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인재 양성과 혁신 연구 지원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타산이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