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흑룡강성 삼림 자원 보호 및 리용 업무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자작나무수액 자원의 보호와 리용, 전 성의 야생동물 보호, 국유 중점 삼림 지역 행정집법 등에 대해 론의하고 삼림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확대하여 전 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우리 성 자작나무 면적이 1천여만 헥타르를 넘고 자작나무수액의 총 매장량이 5천800만톤에 달하며 자작나무수액 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지적했다. 전 성 각 지역에서는 자작나무수액의 과학적이고 규범화한 리용과 적정량 채취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하며 보호를 전제로 자작나무수액 산업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자작나무수액을 우리 성의 삼림부가산업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명함으로 만드는 것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