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및 빙설관광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우리성은 빙설장비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빙설환등회사가 연구개발한 탄소섬유 스키헬멧이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장에 공급됐습니다.
야부리스키장의 스키 트랙에서 빙설환등체육장비과학기술(할빈)유한회사가 연구개발한 우주항공급 탄소섬유 스키는 경량화, 고탄성의 특성으로 현장 심판 및 구급팀 의료진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했습니다.
최근년간 우리성 빙설장비산업은 빠른 진보를 가져왔으며 년간 생산액이 100억원 선을 돌파해 클러스터 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할빈, 치치할 등지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연구개발, 제조, 판매를 포괄하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형성했습니다.
치치할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가 최초로 티타늄합금을 스케이트화 설계에 도입해 연구제작한 T형 고급 스피드 스케이트는 국제 최고급 수준에 도달해 흑룡강 빙설장비의 업계 선두적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했습니다.
한편, 우리성은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확대함으로써 빙설장비제품의 과학기술함량과 경쟁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켰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