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빙설시즌, 할빈의 빙설관광 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웠으며 할빈 극지공원의 오리지널 문화관광 IP인 '개구쟁이 펭귄'이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구쟁이 펭귄'은 룡강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극지 동물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도시에서 다양한 펭귄 테마 행사를 잇달아 선보였고 '개구쟁이 펭귄'도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 부서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빙설시즌 극지공원에서 100회 이상의 무료 '개구쟁이펭귄' 빙설 퍼레이드가 지속 펼쳐졌으며 '개구쟁이 펭귄' IP의 전체 로출량이 계속 증가해 200억 회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피아 관광지의 인증샷 활동에서만 단 48시간 만에 13억 3천만 회의 전체 로출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빙설시즌 할빈 극지공원은 대경, 치치할, 가목사, 수화 등 도시와 일련의 빙설 문화 교류 협력을 진행해 '개구쟁이 펭귄' 도시 퍼레이드 행사를 펼쳐졌습니다.
특별 초청 손님으로서 '개구쟁이 펭귄'은 제22회 야부리 스키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동계아시안게임을 응원했고 2024년 흑룡강 '랭수어·겨울어획 시즌' 행사 개막식에도 등장해 지역 문화의 깊은 융합과 빙설관광의 번영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