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갑자기 먹통이 되면서 통제가 되지 않아 처음에는 휴대폰에 고장이 생긴줄 알았는데 곧이어 개인 신용카드의 돈이 도용되였다. 북경에 사는 장씨가 겪은 일이다. 이를 단서로 경찰은 국내외 결탁으로 신용카드 불법사용범죄사슬을 밝혀냈는데 150여건의 사건과 관련되여있었다.
북경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 1대 중대장 왕효기: 2024년 1월 초에 밤에 피해자의 휴대폰에 검은 화면과 진동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그는 영문을 알지 못했고 휴대폰을 조작할 수 없었다. 다음날 휴대폰이 정상으로 되고 그가 통제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은행카드 자금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신용카드가 도용당한 후 장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장씨의 신용카드가 해외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당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은행카드를 조작할 때도 신중해야 하며 해외 소비수요가 없다면 은행에 련락하여 일시적으로 해외 결제기능을 종료하여 재산손실을 피할 수 있다.
해외 결제기능 일시 정지 가능
북경시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 1대 중대장 왕효기: 각 은행 앱에는 은행계좌 잠금 장치가 있는데 여기에는 해외보안잠금장치, 야간보안잠금장치 및 타지역 계좌사용 보안잠금장치가 포함되여있다. 사람들이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때 보안잠금장치를 열어 자신의 자금손실을 피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