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두부(豆腐乳), 취게(醉蟹), 맥주오리(啤酒鸭), 술향닭목(酒香鸡脖), 술향완자(酒香丸子), 술맛쵸콜레트(酒心巧克力) 등 식품은 조리과정에 황주, 료리용 술, 맥주 또는 흰술을 사용하기에 섭취후 음주테스트를 하면 기준치를 초과할 수 있다.
또한 사과, 바나나, 배 등 과일을 잘못 보관해도 알콜성분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만약 한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테스트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이외 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산매탕(酸梅汤), 오매(乌梅)는 가공 또는 효모발효 과정에서 저농도의 알콜화합물을 생성하여 음주측정기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