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훙벽' 인증샷장소를 보세요, 촬영상인들이 자리를 차지해 가까이 갈 수가 없어요.” 최근 한 네티즌은 영상을 발표하여 길림성 연길시 왕훙벽 촬영자리가 상인들에 의해 점거되였다고 말했다. 영상 아래에 많은 네티즌들이 상인의 점거행위에 대해 댓글을 달았다. 2월 11일, 소속 가두판사처의 관련 일군은 현지 관련 부문이 이미 련합하여 여러번 촬영상인들을 정돈했으며 영상 속 상인이 있는 곳은 지정한 촬영구역이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이 이번 반영한 문제에 대해 일군은 집법부문에 이미 보고했고 조사획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9일, 앞에서 언급한 네티즌은 소셜플랫폼에 영상을 올렸으며 영상에는 여러 촬영상인들이 왕훙벽 근처의 도로를 따라 줄지어 있었고 홍보포스터, 의자, 의류 소품이 길가에 놓여있었으며 심지어 일부 상인들은 촬영구역을 띠로 둘러놓기도 했다. 앞에서 언급한 네티즌은 ‘이런 상인들이 촬영자리를 모두 차지했다’고 말했다. 기자는 이 네티즌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지만 문장이 발표되기 전까지 응답받지 못했다. 이 영상 아래에 많은 네티즌들이 상인들이 공간을 차지하는 행동에 불만을 표했으며 동시에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이 유료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하단에 댓글을 남긴 것 외에도 다른 네티즌들은 이미 지역의 관련 부문 계정 하단에도 글을 남겼는데 한 네티즌은 “왕훙벽을 좀 관리할 수 없나요? 동북관광평판이 어렵게 쌓였는데 관광객들을 실망시키지 마세요.”라고 했다.

　　2월 11일, 기자는 소속지 연길시 공원가두판사처에 전화를 걸었고 관련 일군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왕훙벽이 인기를 끌면서 현지에서는 주변 촬영상인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촬영하는 문제를 주목했다. 이에 대해 관련 부문은 이미 여러번 련합정돈을 했고 상인들이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지정된 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촬영을 하고 최적의 촬영자리를 차지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네티즌이 촬영한 영상 속의 촬영상인이 있는 자리는 이미 지정한 규범구역이다. 네티즌이 반영한 일부 상인들이 촬영자리를 차지하는 정황에 대해 일군은 이미 집법부문에 보고했고 만약 사실이라면 상인들이 정돈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외 이 일군은 왕훙벽 옆에는 이미 60집 이상의 촬영상인이 있는데 관련 부문은 상인으로부터 비용을 받지 않으며 상인의 류동성이 크고 보편적으로 야간에 경영하기 때문에 관리사업에 일정한 난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 일군은 만약 상인이 규정위반 혹은 강제소비 등 정황이 있으면 관광객은 관련 부문과 련락을 취해 제때에 권익을 수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