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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몽도: 초심으로 돌아가 18년만에 동계아시안게임 복귀
//hljxinwen.dbw.cn  2025-02-13 10:33:00

  18년만에 동계아시안게임 무대로 복귀한 서몽도가 생애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가 가장 깊이 느낀 점은 무엇일까? 18년 전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11일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북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서몽도가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8년만에 동계아시안게임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움"이였다며 말문을 연 서몽도는 "공중기교 스키 녀자 선수로서 운동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죠. 특히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인생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것은 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코치진의 안정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4차례의 수술을 겪은 제가 경기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회에 젖어 말했다.

  심경 변화에 대해 묻자 그녀는 "18년 전과 마음가짐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당시 16세미만이였던 제가 단 3년의 전문화 훈련만으로 대표 선발전을 뚫고 올라갈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했기에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전력을 다하는 행동'으로 경기에 림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서몽도는 현재 종합 스포츠경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선수촌에서의 교류부터 할빈의 독특한 건축물과 풍경, 조직위원회의 철저한 지원 시스템까지, 모든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브리핑 현장에서 서몽도는 자신이 사용했던 헬멧과 얼굴 보호대를 흥민진진하게 소개했다. 그녀는 "이 헬멧을 쓰고 4회 련속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하지만 헬멧보다도 이 얼굴 보호대를 사용한 시간이 더 긴데 거의 18년-20년 가까이 저를 지켜오면서 따뜻함을 안겨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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