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최종 총요소 리허설을 진행해 오프닝공연, 의식, 문예공연, TV중계 등 전 과정을 점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리허설에는 총 8천여명의 현장 관객이 참여했으며 개막식은 “빙설동몽 아시아동심”(冰雪同梦 亚洲同心)을 주제로 상, 중, 하 3개 장으로 나뉜다. “빙등계몽(冰灯启梦)”으로 서막을 열어 한 소녀가 빙설을 “꿈 꾸고, 꿈을 좇아, 꿈을 이루는”려정을 이야기했다. 점화식은 두 회의장이 서로 련동하는 방식으로 완성한다.
감독팀의 기존의 계획에 따라 총요소 리허설은 오프닝공연, 의식, 문예공연 제반 단계의 안전성과 원활성을 전면 점검했으며 개막식의 전반적인 시각 효과를 전면 점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