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성 량회에서는 ‘빙설 인재 비축’이 인기 단어로 떠올랐다. 대표위원들은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빙설경제선도구역을 서둘러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포치방향을 명확히 했는데 이는 모두를 분발케 한다고 표시했다. 우리 성 인재 비축과 관련해 대표와 위원들은 서로 다른 립장에서 건의를 제기했다.

　　예비 인재 양성 루트 확장해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곧 개최된다. 빙설 스포츠 예비 인재대오 건설이 재차 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다. 흑룡강성은 빙설 종목에서 많은 젊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기층에서 온 곡괴유(谷魁瑜) 인대대표는 학생들의 체능과 운동기술훈련을 강화하고 우세 경기종목에서의 인재를 비축할 것을 건의했다. 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코치들을 초청해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을 발견함으로써 예비 인재 양성 루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동시에 우수한 퇴역 선수들이 학교의 체육교사와 코치를 담당함으로써 예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의 력량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빙설인재 성장에 량호한 조건 마련해야

　　‘백만 청소년 빙설스포츠 참여’ 캠페인은 학교가 주요 진지이다. 성인대 유령(尤玲) 대표는 “빙설스포츠 수업을 중, 소학교에서 착실히 전개하고 수업에서 스포츠 기능을 전수하며 챔피언 정신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며 “빙설스포츠 수업을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지방교육과정체계 또는 학교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빙설자원이 덕,지, 체, 미, 로가 등 여러 면에서 전면 발전한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 소학교는 빙설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는 가장 좋은 장소이며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리용해 여러가지 중, 소학교 리그전, 빙설문화제, 빙설경기 관람 등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청소년들에 빙설스포츠를 보급하고 빙설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자극하는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리그전에서 우수한 빙설스포츠 청소년을 발굴해 룡강 빙설스포츠 인재를 비축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령 대표는 또 “교사 력량의 양성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빙설스포츠강습을 전 성 스포츠강습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빙설스포츠 고급인재 데이터베이스, 중청년 기술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건설함으로써 스포츠인재를 전 성 우수 인재 지지령역에 포함시켜 총괄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