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치치할시 룡사동식물원이 특별한 새 '식구'인 남극 파푸아 펭귄 네 마리를 맞이했다.
이 네 마리 펭귄이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곧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길을 달려온 새 '식구'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룡사동식물원은 특별히 '펭귄 침실'을 만들어 펭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이 실시간으로 펭귄들의 활발하고 귀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치치할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