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신구 및 자유무역분구 대로씨야종합서비스센터가 일전 할빈신구 현대서비스업산업단지에서 정식으로 가동됐습니다.
이 센터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기능이 통합된 '원스톱' 대로씨야종합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대로씨야종합서비스센터는 정무서비스, 공공서비스, 특별서비스 3대 분야 11개 전문창구가 있으며 기업에 기업등록, 외국인왕래, 정책자문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할빈신구 행정심사비준국 류유교 국장은 해당 센터는 효률적이고 편리하며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특점을 가지고 있다며 외자기업의 중국 내 은행계좌 개설기한을 45일에서 7일로 줄여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