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빙설시즌을 맞이해 우리성은 풍부한 빙설향연을 준비했습니다.
국내외로 널리 알려진 빙설대세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빙설 새 항목과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최근 수화시 제1회 빙설문화관광시즌이 란서현에서 개막했고 동시에 란서현 팔차구 스키리조트진에서 첫 스키타기 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스키소진은 할빈빙설대세계와 불과 50여킬로메터 떨어져 있습니다.
3개의 스키트랙 외에 스노보드, 오토바이랜드 등 60여개 놀이종목이 마련됐습니다.
팔차구스키리조트진은 란서현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유치한 프로젝트로, 현재 1기 프로젝트는 이미 완공됐고 조설면적은 43만평방메터에 달합니다.
프로젝트가 전부 건설되면 면적이 5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년간 연인원 5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 가장 큰 눈 즐기기 프로젝트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우리성 각지는 빙설자원을 충분히 발굴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꾸준히 개발함으로써 빙설경제의 발전에 조력하고 있습니다.
철려시 공농향 북성촌에서 빙설음악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 캠프파이어, 대형 DJ 라이브 쇼, 슈퍼 디스코가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과 전국 향촌 빙설 중점촌으로서 이번 빙설시즌 북성촌은 초대형 눈꽃, 귀여운 니트나무, 눈밭 cs 등 빙설관광 프로젝트를 새로 구축해 이미 사용에 투입했습니다.
이밖에 농촌진흥 관광산업단지, 성월오락구 등 프로젝트의 주체건설도 이미 마무리돼 래달이면 전면 개방될 예정입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뉴스채널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