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부 모듈을 설치한 중국의 첫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NGUYA FLNG'호가 강소성 남통개발구에서 예인돼 절강성 주산(舟山)으로 시운전을 실시했다. FLNG은 심원해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직접 액화해 저장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해양 공정 장비로 꼽힌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