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올 11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천659억 달러로 전월 말보다 48억 달러(0.15%) 늘었다.
국가외환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 지수와 함께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환률 환산과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지난달 외환보유 규모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