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강시 송학스키장이 지난 8일 개장했다. 부지면적이 3만4천m²에 달하는 송학스키장은 고객센터와 스키존 두 부분으로 나누며 최다 1천명이 스키와 설상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키장은 초급과 중급 두 슬로프 외에 S형 스노우튜브, 스노모빌 등 설상오락종목을 개설했다.
고중의(高仲义) 송학스키장 부총경리에 따르면 10일 가까이 온라인 예매를 통한 영업액만 20만원이 넘는다. 한편 가목사관광협회와 빙설 2일관광 코스를 출시했는데 평안탑, 몽환워터파크, 송학스키장 종목을 통합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