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한국, 태국 등 국가에서 온 류학생들이 치치할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를 방문해 흑룡강 빙설장비제조산업의 빠른 발전을 체험했다.
치치할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는 1951년에 설립되였는데 그 전신은 치치할 스케이트날 공장이다. 최근 몇년동안 회사는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할빈공업대학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지능형 로봇 스케이트날 생산라인을 연구개발했으며 또 국내 최초의 완전 탄소 섬유 스피드 스케이트날 시리즈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회사의 기존 제품은 스케이트화, 스키복장 및 보조기구 등 3대 시리즈 108개 품목으로 빙설 스포츠의 모든 장비 및 아이스링크 시설을 기본적으로 커버하고 있으며 제품은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빙설대성 흑룡강은 빙설경제의 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삼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전 산업의 발전을 서둘러 ‘랭자원’에서 ‘핫경제’로의 지속적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