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한국, 태국, 콩고, 라오스 등 국가에서 온 약 30명의 류학생이 치치할을 방문해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흑룡강 빙설 스포츠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중국 아이스하키의 도시’로 불리는 치치할은 1954년 첫 아이스하키 팀이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전국 선수권 및 리그 36회, 전국 동계올림픽 4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150명 이상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배출하고 17명의 코치와 500명 이상의 우수한 선수들을 국가대표팀에 배출했다.
현재 빙설대성 흑룡강은 빙설경제의 발전을 새로운 성장점으로 삼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전 산업의 발전을 서둘러 ‘랭자원’에서 ‘핫경제’로의 지속적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