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4-2025시즌 중국컵 쇼트트랙 엘리트 리그 제5차 경기 남녀 500m 준준결승전, 준결승전,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졌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흑룡강 선수가 남녀 500m 우승을 휩쓸었다.
이날 오후 2시경 진행된 녀자 500m 결승전에서 흑룡강성 스케이트협회의 학위영(郝卫莹)과 형애림(邢爱琳) 선수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사천성 체육국의 송가예(宋佳蕊)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500m 결승전에서 흑룡강성 빙상훈련센터의 종우신(钟宇晨), 사천성 체육국의 리가기(李佳奇), 흑룡강성 빙상훈련센터의 심준박(沈俊博) 선수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주목을 받고있던 할빈시 동계스포츠종목훈련센터의 임자위(任子威) 선수는 4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직 부상에서 완쾌되지 못해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