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설향에 설 분위기 가득
//hljxinwen.dbw.cn  2026-02-06 11:08:00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설향은 하늘에서 흩어지는 눈보라로 인해 마치 환상적인 동화세계로 변했다. 겹겹이 쌓인 눈이 처마를 덮고 둥근 눈송이 모양의 ‘버섯’들이 정원을 장식하며 이 동화 같은 세상은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음력설 전 관광 피크를 맞이했으며 하루 최대 관광객 수는 2만 6천명에 달했다.

  황혼이 지고 불빛이 밝혀지자 설향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붉은 등불들이 차례대로 켜지고 설운대가에서는 징과 북 소리가 하늘을 울렸다. 격앙된 북 소리가 울려 퍼지며 안사요고 공연이 정식으로 시작되였고 강력한 리듬이 현장의 열기를 불태웠다. 양걸팀은 비단 부채를 손에 쥐고 경쾌한 북소리에 맞춰 천천히 걸어왔다. 발랄한 스텝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축제 분위기를 극도로 고조시켰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 열정에 감동되여 저도 모르게 리듬에 맞춰 춤추며 함께 즐겼다.

  북소리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화려한 꽃마차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빙설 결정체 문양과 새해 장식으로 꾸며진 차량들이 순차적으로 행진하였고 차량 안의 연기자들은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소통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 멀리서 온 상해 관광객 조모 씨는 “설향의 분위기가 정말 활기차고 민속적인 정취로 가득 차 있다”며 “동북 지역 사람들은 정말 열정적이라 꽁꽁 얼어붙은 빙설 속에서도 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밤이 깊어가도 설향의 활기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디스코 광장에서는 특색있는 ‘눈 속 디스코’가 뜨거운 열정과 함께 시작되였다. 다채로운 조명이 회전하며 흥분한 얼굴들을 비추고 관광객들은 DJ의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었다. 발 아래의 하얀눈은 자연 그대로의 무대로 변했고 함성과 웃음소리, 음악이 어우러져 눈 내리는 밤이 아름다운 멜로디로 흘러넘쳤다.

  이곳엔 활기찬 겨울의 기쁨과 따뜻한 동북지역의 정감이 있다. 음력설이 다가오는 아름다운 서곡 속에 빙설조각으로 이루어진 동화같은 세계에서 민속 축제를 즐기며 중국 설향에서 겨울 특유의 한정된 음력설 분위기와 즐거움을 함께 만끽해보자.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정명자

· 신강, 지난해 신설 외자기업 21.97% 증가
· 중국 주오클랜드 총령사관 춘제 리셉션서 CMG 춘완 홍보 영상 공개
· 캐나다, 전기차 신전략 발표...중국과 협력 추진
· 공장을 넘어 쇼핑몰, 가정까지...중국 로봇 응용 시나리오 전방위로 확대
·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최고기술책임자, CMG 8K 기술에 찬사
· 30초마다 1대...중국 최대 자동차 로로부두 지난해 약 146만대 수출
· 외교부, 2026년 신년 리셉션 개최
· 광서, 1천200석 규모 고속 려객선 음력설 특별 수송에 투입
· CMG '춘완 서곡' 행사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
· 렬차에서 채용 설명회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