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전문가들은 최근 한동안 지구에 한정판‘미니달’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럼 이 '달'은 또 어떻게 된 영문일가? 왜 한정판이라고 했을가? 중국과학원 자금산천문대 과학보급 책임자인 와과초가 비밀을 밝혔다.
와과초는 이‘미니달’은 실제로 2024PT5라는 지구 근접 소행성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ATLAS) 관측계획에서 이 소행성이 처음 관측되였고 직경이 11미터라고 한다.
“이 소행성은 최근 지구 궤도 부근에서 지구 중력에 의해 일시적으로 ‘포획’되여 지구를 향해 말굽형 궤도를 돌고 있다. 지구를 도는 시간은 올해 9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로 잠시 지구의 ‘소행성'이 되였고 달과 비슷하다. 그후 이 소행성은 지구의 중력속박에서 벗어나 지구 근처를 벗어나 계속하여 태양 주위를 돌면서 운행한다"고 왕과초가 소개했다.
하지만 이 소행성은 달보다 지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일반대중들이 지구에 한시적으로 등장한‘제2의 달’을 육안으로 혹은 망원경으로 볼 수 없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