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올해 치치할시 자룽생태관광구의 관광객 접대량은 연인원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접대한 관광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흑룡강성 대습지 테마 관광코스의 중요한 목적지 중 하나인 자룽생태관광구는 적극적으로 관광구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경관을 업그레이드했다. 학려운천(鹤唳云天), 서학정상(瑞鹤呈祥), 천학비화(千鹤飞花), 송학연년(松鹤延年), 록학동춘(鹿鹤同春), 소림귀학(疏林归鹤), 선금고서(仙禽告瑞), 학명구고(鹤鸣九皋), 비익쌍비(比翼双飞), 탄보심종(坦步寻踪), 홍운당두(鸿运当头), 로림학영(芦林鹤影), 구곡불풍(九曲拂风) 등 새로운 '자룽 13경'을 출범시켰는데 곳곳마다 깊은 문화적 내포와 생태의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었다. 그중 비익쌍비(比翼双飞), 탄보심종(坦步寻踪), 홍운당두(鸿运当头), 구곡불풍(九曲拂风) 등 관광 명소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