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톱 기사
수확의 황금가을丨가는 곳마다 풍년 그림 펼쳐져
//hljxinwen.dbw.cn  2024-10-25 11:07:00

       가을 바람이 스치는 곳마다 오곡향이 물씬 풍기는 수확의 계절에 흑룡강성은 농민들의 수확과 식량 저장을 확보해 적절한 시기에 판매가 원활하도록 조력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조동시 흠백리(鑫伯利)농기구전문합작사의 2천800무 옥수수 밭에서는 대형 스마트화 수확기가 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 수확기는 밭에서 옥수수를 가을하는 족족 탈곡하는 작업까지 완성한다.

      조동시는 전국 옥수수 무당 생산량 제고 프로젝트 시범현이다. 올해 현지에서는 큰 이랑에 옥수수를 두 줄씩 심는 등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해 산량을 재차 제고했다.

       수확량 기록을 쇄신하기 위해 조동시에서는 식량안전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기술로 생산량을 제고하기에 주력했다. 식량을 수확한 뒤 가능하게 나타날 난제인 곡물 건조, 곡물 저장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현지에서는 여러 합작사와 주변 량식창고와 손잡고 대리 건조, 대리 보관 협의를 체결하도록 했다. 밀산시 련주산진 신발촌 왕풍벼재배합작사의 쌀가공 공장에서는 로동자들이 벼 가공에 한창이다. 벼알이 향기를 풍기는 쌀이 되고 다시 진공포장을 거쳐 외지로 발송되기까지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올해 왕풍(旺丰)벼전문재배합작사의 재배면적은 3천무에 달한다. 합작사에서 자체로 건설한 쌀가공공장에서는 당날 수확, 당날 가공, 당날 발송이 가능하다. 합작사에서는 또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햇쌀을 전국각지로 판매하고 있다. 10월 23일까지 전 성 농작물 수확 면적은 2억 1천6백만무에 달하며 그중 량곡작물의 수확 면적은 2억1천1백만무로 이미 90%가량의 수확을 마친 상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 할빈-이춘 고속철도 년내 전 구간 레일 부설 완료
· 목단강, 기러기떼 하늘을 가르며 북으로 이동
· 中와인, 2025 뒤셀도르프 와인 박람회 출품
· 한중도시우호협회, 전남 함평군과 한중 교류 업무협약
· 中, 재사용 가능 운반로켓 2단계 동력시스템 테스트 운행 성공
· 中 SAIC, 태국서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 'MG IM6' 출시
· '기특한' 바다거북 로봇...中 어업 발전에 힘 보태
· 흑룡강, 쌓인 눈 치우며 봄철 경작 준비 한창
· 리광려: 조선족농가 온돌에서 '이중 언어' 강연 개최
· “서장려행” 화책 발행식 및 밀산시조선족문인협회 좌담회 개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