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은 대삼림, 대습지, 대국경하천 등 독특한 자연자원이 있으며 드넓은 지역 수려한 경치와 시원한 날씨가 어우러져 매우 상쾌한 느낌을 준다. 먼 곳에서 온 휴양관광팀 로인들과 함께 학강에서 만무 논밭의 풍경과 국경하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자.
보천령 농장의 만무 논에서 출렁이는 벼 물결은 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1진 황무지개간 자원봉사자로서 올해 70이 넘은 송경여(宋庆余) 로인은 벼향기를 맡으면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억했다.
천진 출신인 송경여 로인은 "북대황에는 우리의 청춘과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있는데 그 시절 우리의 생활은 매우 풍부하고 다채로웠다"며 "지금에 와서 보니 일반 유람과는 달리 사람도 땅도 풍경도 아주 정답다"고 말했다.
지식청년시절의 인연과 동북의 쾌적한 기후가 마음에 들어 송경여와 그의 친구들은 보천령 휴양피서관광의 단골손님이 되였다.
천진에서 온 주춘해 (周春海) 로인은 "만약 매년 올 수 있다면 적어도 한달은 묵을 계획"이라며 "천진은 매년 복날 기온이 37~38 도에 달하는데 복날을 피해 이곳으로 피서려행을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은 제2고향으로서 이 흑토지, 옥수수... 경치도 좋고 삼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정말 너무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라북현 명산 온천건강휴양센터는 올해 30채의 목조 가옥을 업그레이드 개조했는데 로인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로년생활을 보내고 있다.
올해 학강시는 지역사회 양로센터에 건강, 문화, 체육, 오락 등 다기능실을 마련하고 로년생활에 적합한 시설들을 보완했으며 로인들을 위한 서비스 조치를 세분화하여 현지 로인과 려행 거주 로인들에게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박우 (李博宇) 학강시 민정국 부국장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로인들과 직원들의 휴양생활을 조직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일부 관광자원, 관광지를 련결시키고 문체국, 려행사와의 충분한 매칭을 통해 브랜드 코스를 출시했다”면서 “로인들이 목적지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학강시에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