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교육부는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집행상황 통계데터를 공포했다.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총투입은 6459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3% 성장했다. 그중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는 5043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0% 성장했고 2023년 전국 학령전교육, 의무교육, 고중단계 교육, 고등교육경비 총투입은 각각 5382억원, 28427억원, 10154억원, 1764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7%, 6.0%, 6.2%, 7.6% 성장했다.

　　통계데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유치원, 일반소학교, 일반중학교, 일반고중, 중등직업학교, 일반고동학교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총지출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는데 성장폭이 각각8.8%, 4.3%, 2.7%, 3.8%, 0.7%, 3.9%이다.

　　교육부는 계속하여 재정부, 국가통계국과 함께 공고와 통계년감의 형식으로 전국 및 각 성 법정 성장상황과 최종 확인데터를 공포하게 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