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여러 도시공원의 수생화훼가 개화기를 맞았다. 련꽃, 수련화, 부처꽃, 부들, 마름 등 수생 혹은 습생 화훼가 개화기에 들어서며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할빈시 도시관리국 원림센터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 몇년 할빈의 여러 공원이 자체의 수계 특징에 맞춰 련꽃, 수련화, 부들, 부처꽃 등 여러 가지 수생화훼를 심어 기존의 수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관상도를 높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