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무더위에 심신이 지쳤다면 동극려행을 통해 가목사에서 무더위를 날려보자.
가목사시는 ‘500km 수전공원’ 건설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가동해 화천 쌀 세계, 부금수전공원, 북대황 칠성관광타운 등 풍경구를 아우르는 지역특색의 농업문화관광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목사는 여름철 기온이 낮아 날씨가 시원할 뿐만아니라 력사문화, 자연경치, 민속풍정과 미식이 관광객들에게 이외의 선물을 선사한다.
길려(吉丽) 가목사시 문화광전관광국 부국장에 따르면 가목사시는 올 여름 ‘동극의 밤’공연브랜드를 다시 가동하고 공연형식과 운영방식을 업그레이드해 전시 첫 문화관광공연종합체를 형성했다. 이외 동흥성(东兴城) 소극장을 오픈하고 만달, 유방골목(油坊胡同) 등 곳에 새로운 테마공연 무대를 설치해 ‘촌극+문화관광’의 새로운 오락종목을 추진한다.
한편‘2024동극의 여름•피서문화시즌’계렬행사 및 ‘2024가목사 무형문화재 장터’행사가 이미 시작되였다. 록 뮤직 쇼, 샤먼 무용인들의 힘찬 북소리, 신비로운 허저족의 지팡이춤이 한순간에 관중들의 열정을 불러 일으켰으며 현장은 즐거운 노래소리와 웃음소리로 들끓었다.
요즘 가목사시가 기획한 ‘동극의 빛 중러문화시즌’백회 행사가 곧 막을 열게 된다. 교육, 스포츠, 관광, 상업무역 등 여러 분야가 융합하고 시, 현이 일체가 되여 관광객들이 가목사의 곳곳에서 좋은 체험을 만끽하도록 했다. 8월에는 ‘동극의 여름 삼강관광축제’계렬행사를 개최하고 맥주, 공연을 중심으로하는 여러 행사를 출시한다. 8월~10월에는 크렌베리 음악축제, 크렌베리 풍년축제를 시작으로 몰입식 려행촬영을 기획해 ‘수확’을 테마로 하는 려행촬영 핫 플레이스를 형성한다. 가목사는 최대의 열정과 최다의 행사, 최고의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체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목사시는 또 ‘식주행 려행 오락 쇼핑+’를 일체화한 두 갈래의 일품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관광객들이 ‘관광, 거류, 피서+건강 양로’를 한번에 모두 즐길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또 화천현 신중국 제1집단농장 성화관광구를 시작으로 부금국가습지공원, 건삼강 칠성관광타운, 동강 무형문화재 전시관, 삼강구(三江口)관광구, 가진구 허저족문화촌(街津口赫哲族文化村), 무원 흑할자도관광구, 어문화전시관, 동극광장을 돌아볼 수 있다.
이외 탕원 대량자하 삼림공원(汤原大亮子河森林公园), 금성조선족민속관광구, 대래강 국가삼림공원 다르화해풍경구(大来岗国家森林公园达勒花海景区)에서 자연경치를 구경하고 이어 서쪽 화남으로 건너가 백년 증기기관차를 타고 장청공작곡 풍경구를 돌아볼 수 있다. 가목사 각지는 또 실버 아파트, 양로서비스센터를 개방하고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문화관광+는 모든 관광객들이 특별한 여름, 남다른 가목사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중국 대지에 떠오르는 첫 아침해살을 맞는 가목사가 여러분들께 피서 초청장을 보내고 정성껏 모실 것을 약속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