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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벨라루스 외무장관과 회담
//hljxinwen.dbw.cn  2024-07-11 13:58:19

  왕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일 북경에서 막심 라이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벨라루스가 상해협력기구(SCO) 회원국으로 가입한 데 대해 축하하면서 "중국은 SCO 순회 의장국을 담임하게 된 것을 계기로 각 당사국과 함께 '상해 정신'을 발양하고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라이젠코프 외무장관은 "우리는 중국과 량국 정상이 합의한 중요한 공동인식과 배치를 잘 리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확대하기 바란다"며 "벨라루스는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일련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높이 찬양하고 계속해 깊이 참여하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량국 외교 수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라이젠코프 외무장관은 중국과 브라질이 공동 제안한 '6가지 공동인식'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제안은 휴전을 촉진하고 평화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현재 급선무는 '전장 확대 방지, 전쟁 격화 방지, 각 당사측의 긴장 고조 방지' 등 내용의 3원칙을 견지함으로써 이번 위기를 완화하고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계속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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