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중국, 사육 판다 야생 복귀 사업 적극 추진
//hljxinwen.dbw.cn  2024-07-11 11:15:46

세계 최초로 야생종 도입에 성공한 판다 '초초'(草草, 오른쪽)와 그 새끼 '화교'(华姣)가 야생 훈련 중이다. [2014년 9월 16일 촬영/사진 제공: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천연림 보호, 야생동·식물 보호 및 판다 국가공원 건설 등을 적극 시행하며, 판다와 그 서식지 보호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판다 야생 개체 수가 1980년대 약 1100마리에서 지금 약 1900마리로 증가했다.

  사육 판다를 야생 훈련 후 야생 멸종위기 군체로 복귀시키는 것은 개체군의 유전 다양성을 개선하고, 멸종 리스크를 줄여 야생 판다 개체군의 회복과 복원을 실현하는 일이기 때문에 판다 보호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2003년부터 사육 판다 야생훈련·복귀 사업을 실시했다. 2010년 해당 센터는 사육 판다 야생 훈련 제2기 사업을 시행하면서 처음으로 ‘어미 판다와 새끼 판다를 함께’ 야생 훈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현재까지 센터는 사육 판다 11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고, 그 중 9마리가 생존 중이다. 현재 사육 자이언트판다 5마리가 어미 판다와 함께 야생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매년 훈련을 통과한 판다를 자연으로 복귀시켜 야생 판다 멸종위기 군체 성장에 힘쓸 것이다. 이 밖에도 센터는 우량종 도입사업을 통해 야생 판다 멸종위기 군체 보호를 확대해, 점차 야생 판다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야생과 사육 개체군 유전자 량방향 교류를 실현하고자 한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

· 철학사회과학분야와 관련된 교재 편찬 가동
· 가목사에서 무더위 날려버리자
· 12세 소년, 중국과학기술대학에 합격!
· 도시에서 산 속으로 이사간 90후 ‘순록 사육' 부부...어원크족 문화 계승
· 터치만 하면 결제, 알리페이 새 기능 출시!
· 7월 11일 19시, 할빈공항 국제선 항공편 T1터미널 정식 운영
· 흑룡강성 첫 여름방학 수학려행 테마 특별렬차 출발
· [행복한 룡강] 관광업 특수 누려 농민들 수입 톡톡
· 할빈시 도외구, 관광 개척+로 새로운 활력 발산
· 흑룡강성 농업디지털기술자 제1기 양성반 개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