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리사회의 초청을 받고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아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겸 할빈시 부시장인 장해화가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을 인솔해 일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4년 올림픽단결기금 및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지역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경기, 등록, 도착, 선수촌 등 12개 분야의 준비 업무에 대해 영문으로 진술하고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오문 등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대표들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일본올림픽위원회 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과 현장 답변이 예상을 훨씬 초과했다고 말했고 말레이시아올림픽위원회 대표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은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이 전문적이고 섬세하며 실무적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공식사이트는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진술상황을 충분히 보도하고 준비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회의 기간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아시아올림픽리사회와 실무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각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가 제기한 경기문제, 상시화 협상제도 구축 등 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밖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또 회의장에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자문대를 설치해 현장에서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동계아시안게임 홍보책자를 발급해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