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화강을 가로지르는 빈주 철도 대교 우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장식용 조명등을 설치하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다. 이 공정은 로동절전에 완공될 예정인데 그때가 되면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이 백년 철도 대교가 송화강 야경의 무한한 매력을 한층 더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