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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빈’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할빈시박물관으로 오세요
//hljxinwen.dbw.cn  2024-04-25 10:41:00

       문화가 한 도시의 령혼이라면 박물관은 도시의 령혼을 엿볼수 있는 창이다. 박물관클러스트라 할수 있는 할빈시박물관은 도시력사, 홍색문화, 음악민속 등 15개 테마의 전시관이 있다.

       1919년에 건설을 시작한 할빈 중-소 우희협회 옛터 기념관은 100여 년래 선후로 8개 기관과 부문이 이곳에서 업무를 보았으며 할빈이 공화국의 맏이로서 새 중국의 발전에 뛰여난 공헌을 했던 과정을 지켜보아왔다. 전시청에는 문자, 도편, 영상, 사무용 가구 등이 할빈 해방 전후 상전벽해의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할빈의 도시문화에는 줄곧 서방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다. 유럽의 진귀한 문물과 예술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면 할빈박물관을 방문하길 바란다. 유럽 동판화 소장관에는 한폭한폭 정교하게 복원한 수백 폭의 유럽 동판화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류한영(刘汉英) 유럽 동판화소장관 관장에 따르면 소장관에는 3천 여 폭의 동판화를 소장하고 있는데 그중 240여 폭만 전시하고 있다. 소장관의 모든 유럽 동판화는 모두 경매를 통해 소장한 것으로 대부분은 유럽으로부터, 일부분은 러시아로부터 구입했다. 얼마전 대북 고공박물원 청원본(清院本) ‘청명상하도’를 복원해냈으며 5.1절 기간 19미터 길이의 ‘청명상하도’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류한영 소장이 밝혔다.

  올해 년초부터 지금까지 할빈시 박물관은 려행객 연인원 28만 명을 맞이했다. 앞으로 박물관은 빙설의 선물-중국할빈 ‘동계아시안게임·과학·문명’을 주제로 한 전시청을 설치하고 미육연학 교실, 무형문화재 체험 등 활동을 전개한다. 이외 문화창의체험센터를 계획하고 있는 중으로 더욱 많은 문화창의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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