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제135회 캔톤페어' 광주서 개막...해외 바이어 참가 열기 뜨거워
//hljxinwen.dbw.cn  2024-04-16 10:55:16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15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열렸다. 선진제조 성과가 전시될 이번 행사에선 100만 개가 넘는 신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이번 캔톤페어의 총 전시면적은 155만㎡, 전시부스는 약 7만4천 개, 참가 기업은 2만9천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바이어 14만9천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이는 지난 회보다 17.4% 증가한 수치다.

  15일부터 래달 5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캔톤페어는 신에너지차 및 스마트 교통, 공업 자동화 및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 등 신소재와 신(新)3종 수출품'인 전기차, 리튬전지, 태양광전지 관련 전시구역의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스마트 라이프 특별구역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선진제조 성과를 선보이며 신제품 100만 개 이상, 록색∙저탄소 제품 45만 개 이상, 자체 지식재산권 제품 25만 개 이상, 뇌-IT 인터페이스 스마트 의수, 인공지능(AI) 번역기 등 스마트 제품은 9만 개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캔톤페어에선 3천㎡ 면적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해외 창고 전시구역이 처음 마련되고 온라인 플랫폼에선 165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참가 열기도 뜨겁다. 지난 13일 기준, 사전등록한 미국 바이어는 21.4%, 중동 국가 바이어는 24.7% 늘었다.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바이어는 무려 45.9% 증가했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의 바이어는 15.5% 확대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 중국(할빈) 대 러시아 건축산업설명회 열려
· 목단강: 하우스 생화 수확 한창
· 룡강의 ‘빈빈’과 ‘니니’, 소비품 박람회에서 인기 짱
· 일본의 일련의 위험한 동작은 무슨 목적일까
· 교육부 명단 발표! 연변대학 이 항목에 선정!
· 룡강의 ‘빈빈’과 ‘니니’, 소비품 박람회에서 인기 짱
· 흑룡강성 여름철관광홍보회 상해서 개최
· 흑하 국제전자상거래감독관리센터 정식 가동
· 中국제소비재박람회...더 새롭게, 더 큰 규모로 매력 'UP'
· '제3의 AI 물결' 이미 도래...中 올해 AI 시장 규모 152조원 육박 예상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