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성 농업농촌청이 밝힌데 따르면 흑룡강성 전역의 봄철 농사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고 농업과학기술양성 ‘백일행동’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백일행동’에는 농민과 농업기술인원 연인원 74만2천명이 참가했다. 남쪽에서 시작된 봄철 농사 준비는 이제 곧 북으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농자재가 이미 충분히 마련되였다. 전 성 종자 출하률은 98.2%, 화학비료 출하률은 98.4%, 0호 디젤유 출하률은 96.2%, 농약 출하률은 84.1%, 농업용 비닐박막 출하률은 98.2%에 달했다. 자금조달도 98.4% 완성됐다. 전 성 봄철 농사 총 수요 자금액은 1천141억7천만원이며 현재 1천123억1천만원을 조달했다. 벼 육모에서는 전성적으로19만5천톤을 침종했고 17만3천톤 싹틔우기를 완성했다. 한편 올 봄 곡식대 농지 반환작업을 마친 농지는 2천48만 6천무에 달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