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료보험국 약품서비스관리사 사장 황심우는 4월 11일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정례기자회견에서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 품종범위는 전국 기본통일을 실현했고 목록내 서약과 중약은 국가차원에서 통일적으로 결정 및 관리되며 모든 지역은 이를 조정하지 않으며 지불범위도 전국적으로 통일한다고 표시했다.
황심우는 국가의료보험국이 설립된 후 동적조정기제를 구축하여 매년 목록에 일부 새로운 신약과 좋은 약을 추가했으며 총 744종의 의약품이 목록에 포함되였고 목록에 있는 서약과 중성약의 수량이 2017년 2535가지에서 현재 3088가지로 증가했으며 보장수준이 크게 향상되였다고 소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공립병원에서 구매한 의약품중 목록내에 있는 품종의 구매비률이 90%를 초과한다.
이 밖에 담판 등 조치를 통해 목록내 약품의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복귀하도록 인도했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황심우의 소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의료보험기금은 397개의 계약기간내 담판약품에 154.5억원을 지출했으며 3950만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