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관광
국경하천 후마구간에서 인공 발파 쇄빙 작업 진행
//hljxinwen.dbw.cn  2024-04-01 11:46:00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었던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하천인 흑룡강이 곧 풀리게 된다. 류빙에 의해 수로가 막히는 홍수 재해를 방지하고 강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3월 29일 오후, 대흥안령 후마현은 홍수 발생 위험이 큰 흑룡강 후마구간에 대해 인공 발파로 쇄빙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폭파하는 구간의 총 길이는 3킬로미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일주일 내에 후마현은 흑룡강 연선의 총 1만 1100미터에 달하는 구간에서 인공 발파로 쇄빙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5, 4, 3, 2, 1, 폭파..."마도 후마현 수무국장이 발파 지령을 내리자 항로 표지가 262~264인 흑룡강 후마구간에서 순식간에 수십미터 높이의 얼음안개기둥과 3km 길이의 쇄빙 구간이 형성되면서 장관을 이루었다.

  인공 쇄빙 작업 현장.

  마도 후마현 수무국 국장은 "례년 같은 시기에 비해 올해는 기온이 높아 폭파시간이 지난해보다 5일 앞당겨졌다"면서 "후마현 구역내에 모두 4개 폭파점이 있는데 폭파하는 총길이가 1만 1100미터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발파 쇄빙 작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후마현은 수무, 공안, 소방, 삼림경찰 합동행동을 실시해 순찰 및 보호 강도를 높임으로써 홍수방지 발파 쇄빙 작업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 무원시 흰꼬리수리가 황새 둥지 차지, 철새 시식지 각광 받아
· 흑룡강공항그룹, 1분기 연인원 773만 6천명 려객 수송
· 일련의 수치로 보는 중국 경제
· 봄을 맞아 칠성하에 철새들이 날아든다
· 흑룡강성문화관광청, 룡강관광 홍보 퍼레이드 가동
· 흑룡강성문화관광청, 룡강관광 홍보 퍼레이드 가동
· 샤오미도 뛰여든 전기차...中 신에너지차, 보급 발전에 한층 더 '탄력'
· 동북3성 1자치구 복합련합운송발전련맹 설립
· 中 2월 5G 가입자 수 8억5천만 명 돌파...모바일 가입자의 48.8%
· 1~2월 中 규모이상 인터넷 기업 매출 전년比 7.6% 증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