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말레이시아 국가관광국과 말레이시아-중국 관광문화촉진상회(MICA)가 할빈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려행사, 호텔, 리조트 등 52개 말레이시아 관광업체의 100여명 업계 종사자가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현장에서는 말레이시아 문화관광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나두우안치(拿督伍安琪) 말레이시아 말-중 관광문화촉진상회 총회장 겸 말레이시아 국가관광국 리사는 축사에서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광업자들에게 더 나은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2023년 12월 1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를 계기로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경치를 체험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과 말레이시아 사이를 운항하는 항공사는 말레이시아 본토항공과 중국 하문항공, 장룡항공, 중국국제항공, 춘추항공 등으로 매주 327편 운항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