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서는 민족문화를 널리 선전하고 민족정신을 전승하는 것을 취지로 2024년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 6층활동실에서 학습반을 조직하였다.
김예화 예술관 부관장이 오전시간을 리용하여 기교높은 편고춤 “붉은해 솟았네”를 가르쳤고 흑룡강성무형문화유산 전승인 김광엽씨가 오후 시간을 리용하여 안단 장구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를 가르쳤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두들 열정이 높아 원만히 계획한 바를 완성하여 양성반 주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