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중국 총리가 17일 오전(현지시간) 더블린의 국빈관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아일랜드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일치하는 점은 취하고 이견은 보류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중대한 문제에서 서로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량자는 서로에게 혜택을 주고 서로를 리롭게 하며 항상 서로를 중요한 협력 동반자와 개발 기회를 간주하고 교역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며 록색발전과 금융 등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와 같은 혁신 협력을 확대하며 협력의 단설기를 갈수록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는 또 량국의 인적 래왕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중국은 아일랜드에 일방적인 무비자 대우를 제공할 것이며 아일랜드가 중국의 기업에 공평하고 공정하며 차별시 하지 않는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중국은 아일랜드와 유엔 등 다자 범위에서 협동과 협력을 늘리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련다며 중국과 유럽의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서 아일랜드가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중국은 아일랜드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아일랜드는 중국이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둔데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아일랜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중국이 조속히 평화 통일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중국과 량방향 투자를 확대하고 농업과 식량, 혁신, 록색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돈독히 하고 교육과 문화 등 령역에서 인문교류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일랜드는 중국 공민의 아일랜드 방문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이며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아일랜드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아일랜드는 유럽과 중국이 협력을 보다 돈독히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담에 앞서 바라드카 총리는 리강 총리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