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 첫 남미 직항 컨테이너 정기로선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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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현지시간) 대형 컨테이너 정기선 바흐호가 남미 체리를 싣고 천진(天津)항에 입항하면서, 남미 직항 '체리 고속로선'의 천진항 첫 정식 개통을 알렸다. 칠레의 산 안토니오 항구에서 출발한 첫 화물선 바흐호에는 약 2천500t(톤)의 체리가 실렸다. 앞으로 한 주 동안 화물선 2대가 추가로 도착해 천진항에 총 8천300t의 체리 및 기타 남미산 과일 제품이 하역될 예정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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