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 려행 플랫폼이 “2024구정 관광시장 예측보고”를 발표한 가운데 할빈 관광 열기가 신정으로부터 구정 련휴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구정 련휴기간 할빈 관광에 관한 예약량이 동기대비 14배로 증가, 증가속도가 전국의 2배를 초과했으며 관광객들이 주로 상해, 항주, 북경, 광주, 녕파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구정 련휴기간 빙설관광 제품에 관한 예약량이 동기대비 약 10배로 증가하며 주문량이 높은 목적지 도시가 할빈, 목단강, 장춘, 백산, 북경, 우룸치, 대흥안령, 길림시, 연변, 신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할빈의 아름다움이 외국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외국 관광객들이 얼음도시에서 중국식 새해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중국 관광목적지가 상해, 북경, 광주, 심천, 성도, 할빈, 청도, 심양, 하문, 중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