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빙설대세계가 다음 빙설시즌을 위한 얼음 저장작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빙설대세계의 얼음 저장작업은 기술과 경험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우선 얼어붙은 강면에서 채빙에 적합한 구간을 찾아 전문 도구를 리용해 얼음덩이를 절단하는 작업을 한다. 이런 얼음의 품질과 크기는 모두 엄격한 기준이 있어 저장기간에 온전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얼음을 조각하는 과정에 균렬이나 손상이 생기는 것을 피면할 수 있다.
채빙작업이 끝나면 이 부분의 얼음덩이가 할빈빙설대세계의 얼음저장고로 운송된다. 송화강에서 채취한 천연얼음을 오래동안 보존하기 위해 얼음저장고는 독특한 보온기술을 응용해 층층이 고정시켜 외계의 열을 차단한다. 빛과 열을 피하는 환경에서 이런 얼음덩이는 시종 령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는 얼음덩이의 보존시간을 효과적으로 연장하게 된다.
물량이 충족하고 품질이 좋은 얼음덩이를 저장하는 것은 다음 빙설시즌에 할빈빙설대세계를 앞당겨 건설할 수 있는 기초이다. 올해 할빈빙설대세계를 건설할 때 전년도에 저장해놓은 10만립방미터의 얼음덩이를 사용했는데 건설공사기간이 1주일 가량 단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cctv뉴스클라이언트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