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학강시의 선전부서와 문화관광부서의 관계자들이 학강 하씨할머니 '학강 양꼬치'(鹤岗老何太太“鹤岗小串”)를 마련해 할빈시 중앙대가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다.관광객들은 기름이 잘잘 흐르고 냄새가 구수한 꼬치를 맛보며 즐거워했다.
하씨할머니 '학강 양꼬치'의 차세대 전승인 하홍지 씨는 "이번에 학강에서 3만여개 꼬치를 가져와 7일부터 9일까지 련 3일간 관광객들에게 구운 꼬치를 무료로 제공했는데 7일 하루만 해도 현장에서 1만5천여개 양꼬치를 구워 무료로 나눠주었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